결혼준비1 호주생활기 #145 모바일 청첩장 만들기 안녕하세요 L양입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벌써 8월이 되었습니다. 2023년 1월 1일을 맞이할 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ㅜ.ㅜ 제 결혼식이 올해 11월, 한국에 예정되어있고 그 때문에 작년 말부터 웨딩플래너와 컨택하면서 스드메와 예식장 등 여러가지를 부킹해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해외에 있다보니 아무래도 몇 가지 해결이 안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웨딩사진과 드레스샵 투어였어요.... 웨딩사진은 결혼식 4~5개월 전에 찍어야 미리 사진을 받아볼 수 있고 청첩장도 이쁘게 나온다고 하는데 저나 남편이나 둘 다 한국에 갈 시간이 안나서... (한-호 거리가 너무 멀기도 하고요) 결국 11월에 입국하자마자 바로 웨딩사진을 찍으러 갈 예정이랍니다. 드레스샵 투어는 그냥 온라인.. 202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