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1 호주생활기 #147 휴가가 필요한 날들(+넋두리) 안녕하세요 L양입니다. 요즘 블로그 쓰는게 뜸해졌는데 매일 접속은 하면서도 늘 글 한번 쓰기가 힘드네요 ㅠ.ㅠ 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날씨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다보니 따뜻했다 추웠다를 반복하면서 몸이 피곤함을 더 느끼고 있고요... 저도 해야할 일이 자꾸 늘어나니까 (ISTQB 공부) 블로그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네, 제가 있는 여기 호주 애들레이드는 이제 겨울의 끝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아직 아침 저녁으론 여전히 쌀쌀하지만 낮에는 포근하거나 살짝 더워지기도 하거든요. 봄이 되기 전 봄비들이 내리기도 하고요. 비가 많이 오지만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죠? ㅎㅎㅎ 이게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거에요. 이러다 금방 또 여름이 오겠지요.... 여름은 겨울보다 더 어마무시하.. 202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