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살자1 호주생활기 #111 5월을 마감하며... 아직 5월 말일은 아니지만 5월의 마지막주 주말이 끝나가니 이제 슬슬 6월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번해 6월은 제게 회사를 다닌지 1년이 되는 달이기도 하고 벌써 한 해의 절반을 달려왔으니 지난 6월을 잘 마무리하면서 앞으로의 6개월도 어떻게 잘 보낼지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는 중요한 달입니다. 그리고 여기 호주에서는 회계년도가 7월부터 시작되는 만큼 6월은 회계년도의 마지막 달이기 때문에 7월에 있을 Tax return (연말정산)을 위해 그동안 제가 얼만큼 벌고 세금을 냈는지 공제받을 만한건 뭐가 있는지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 6월에는 바겐세일을 하는 상점들이 많답니다. 쇼핑을 하려면 6월과 12월 26일 박싱데이를 이용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쇼핑이 가능합니다.* 후..... 매년..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