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2 호주생활기 #146 부트캠프 in 애들레이드 안녕하세요 L양입니다. 요 근래 ISTQB 공부하랴 다이어트 하랴 뉴스킨 홍보하랴 정신없이 바빴네요 ㅎㅎㅎ 블챌도 해야하는데 마땅히 간 곳이 없어서 올리지도 못하고 ㅜ.ㅜ 담주부터는 부지런히 다녀보겠습니다. 오늘 저는 여느때와 같이 성당에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그 중 한 친구는 쉐프로 준영주권(491)을 받고 현재는 개발자로 전직을 한 상태인데요. 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부트캠프를 이어나가더니 결국 한 대학교에서 튜터(조교)로 일도 하고 한 한인업체에서 앱 개발자로 근무도 하게 되어 투잡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장하다 장해 bb 저는 현재 테스터 로 근무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기회가 닿으면 개발자로 근무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요. 그래서 부트캠프를 생각해보기도 했답니다. .. 2023. 8. 26. 호주생활기 #143 팀원들과 점심(+공부결심) 안녕하세요 L양입니다. 오늘은 토요일이지만 회사 팀원들을 만나서 다같이 점심식사를 했는데요. 그 이유인 즉슨... 제가 입사한지 얼마 안된 초짜일때 저를 트레이닝 해준 사수 동료가 곧 퇴사를 앞두고 있어서 그 동료가 다같이 식사 한번 하고 싶었나봐요. 자기 집으로 초대해서 다같이 가볍게 식사를 했답니다. 회사에서는 늘 일하느라 바빠서 일상적인 얘기 같은건 잘 못했었는데 오늘에서야 왜 그만두는지 물어봤어요. ??? : 왜 그만두는거야? 다른데 좋은 오퍼라도 받았니? 동료 : 아니~ 일하면서 생각해보니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제한적인 것 같아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게임 테스팅인데요. 이 친구가 원했던 일은 좀 더 프로그래밍 쪽이거나 Electronic engineering 쪽 일이라고 .. 202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