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도로1 호주생활기 #133 쾌적한 출퇴근길& 심야괴담회 안녕하세요 L 양입니다. 어제와 엊그제 계속 피곤해서 헤롱헤롱 대느라 새로 생활기 쓸 기력이 없었습니다 ㅠ.ㅠ 뷰티정보카드만 올리고 블챌도 못올렸네요... 겨울인데다 요즘 너무 일이 바쁘고 하다보니 피곤해서 아침마다 회사를 갈까말까 고민한답니다. 그래도 제가 누굽니까! 꿋꿋하게 일어나서 출근을 합니다요 bb 조금 늦게 나올뿐이긴한데.... 그래도 제 시간에 도착하는 이유는 요즘 도로가 꽤 한적해졌어요. 지금 호주의 학교들은 방학기간이어서 아침마다 픽드랍 하는 엄마 차량들도 없고~ 방학이다보니 다들 어딘가 놀러가는 듯 했어요 그래서 회사에도 안나오는 동료들이 꽤 있답니다. 날씨가 춥다보니 아파서 안나오는 동료들도 있구요~ 어쨌든 저에게는 아주 좋은 일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출퇴근할 때마다 진짜 속으로 .. 2023.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