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LENGINEERING1 호주생활기 #103 송별회(ft. 이직+연봉16만불) 어제는 호주에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동생 한 명의 송별회가 있었다. 이 녀석은 호주에서 산지 꽤 오래되었고 겉모습이나 피나 모두 한국인이지만? 호주 시민권을 취득하여 호주 시민권자이다. 같은 성당을 다니는 녀석이어서 이래저래 친분을 쌓고 지내고 있는데 최근 이 친구가 일하고 있는 회사를 퇴사하고 새로운 회사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기 몸값도 올라서 무려 연봉 16만불에 자동차, 유류비 제공 등등의 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 친구는 Civil Engineering 을 전공하고 관련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런데 나는 이 분야가 그렇게나 돈을 많이 버는지는 몰랐다.) 아무튼 다시 이 친구 얘기로 돌아와서...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지만 그 회사와 하게 될 프로젝트가 애들레.. 202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