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wareTester1 호주생활기 #62 회사에서 하는 일(Feat. 카지노) 영주권 인비테이션을 받은건 올해 1월 중순. 2017년부터 지금까지 있었던 굵직 굵직한 일들을 생활기 61편으로 펴보았다. 이래저래 시행착오도 겪고 좌절도 하고 분노도 하고... 정말 플랜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래도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목표한 바는 이루었으니 감사하다고 해야할까. 이제부턴 현재의 내 생활을 생활기로 풀어보려고 한다. 호주는 곳곳에 카지노가 있고 호텔이나 펍에도 슬롯머신들이 많이 있다. 심지어 애들레이드 컵, 멜번 컵 등 경마를 위한 공휴일도 존재한다. 그만큼 겜블링에 진심인 나라. 그 중 슬롯머신, 일본에선 빠칭코 라고 하는 기계 이 머신 게임들을 테스팅하고 관리하는 회사가 바로 내가 다니는 회사이다. 게임을 만드는 게임사들은 여러개가 있는데 그 게임사들이 만.. 2023.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