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 인비테이션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메디케어를 신청했었더랍니다.
그게 벌써 몇달전이었는데요..
한번은 서류 미비라는 이유로 튕긴적이 있긴 한데
그렇게 보완 서류를 내고 또 감감 무소식이랍니다...허허....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늘 우편함에 뭔가 편지가 한장 와있어서 봤더니
이것만 달랑 와있는겁니다.....
헐랭.....
내 메디케어 카드는 어디에 있지요??
지인 한분도 나처럼 기다리고 기다리다 영주권 승인과 함께 카드가 날라왔다고 하던데..
나도 그럴려나.....?
호주는 뭐든지 거북이에요.
느려 터졌답니다.
한국에선 아주 간단히 몇 분이면 가능 한 것도 여기선 며칠씩 걸리고..몇 주씩 걸리고...
이젠 좀 적응됐다 싶어도 기다리는게 썩 좋지는 않아요. 으휴.....
호주도 좀 빨라지면 좋으련만....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당당하게 메디케어 카드 내밀고 GP 보러 가고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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