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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기 #149 영주권 비자 소식(70프로 감축) 안녕하세요 L양입니다. 오늘은 안좋은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ㅜ.ㅜ 저도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만... 비자 소식은 좋든 안좋든 늘 최신 뉴스를 알고 있어야 대비하는데도 도움이 되기때문에 바로 전달해드려요~!! ​ 호주 영주권 소식은 팬더믹 이후로 좋은 소식이 가득가득 했었는데요. 189/190/491 모두 호황이라고 할 정도로 비자 할당수도 엄청 늘어났었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았었답니다. 그런데 2022-2023 회계년도를 끝으로 이번에 새롭게 시작될 2023-2024 회계년도에는 할당된 비자 쿼터수가 지난 회계년도에 비해 무려 70%나 줄어들었습니다. 아래를 보시죠. 좌측이 2022-2023 회계년도 비자 할당수 우측이 2023-2024 회계년도 할당수입니다. ​ 대폭 .. 2023. 8. 26.
호주생활기 #67 IT로 호주 영주권받기(주정부후원) 내 블로그를 보고 문의하는 몇몇 분들이 있어 쓰는 생활기이다. 사실, 생활기라고 쓰긴 애매하지만, 따로 정보나 팁이라고 쓰기엔 부실한 부분이 없지않아 간단하게 생활기인 척 정보를 쓰려고 한다. ​ 우선, 나는 이민/유학 에이전시도 아니고 법무사나 변호사는 더더욱 아니기에, 무조건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 상담 비용이 걱정된다면, 첫 회 상담은 대부분 공짜거나 저렴하게 해주는 편이니, 질문을 많이 준비해서 첫 상담을 잘 활용하면 좋다. ​ 나의 영주권 케이스는 ​ 호주 대학교 IT 학과 졸업 (학생비자) Professional year (프로페셔널 이어) 수료 (졸업생비자) IT 회사 취직 및 경력 쌓기 (졸업생비자) ACS 기술심사 (PY 수료 후) 남호주 주정부 후원 EOI 지원 대략 4주후 .. 2023. 8. 2.
호주생활기 #61 남호주 주정부 후원(영주권) 나는 호주에 올 때부터 해외취업이민과 영주권을 목표로 두고 있었기에 여기서 학교도 나오고 로컬 회사에 취업도 했다. 이후 영주권을 받기 위해 법무사와 상담도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는데... ​ 우선 남호주는 인구 저밀도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대도시인 시드니나 멜번 보다는 지역가산점 5점도 챙길 수 있고 영주권을 받으려는 사람들과의 경쟁이 덜하기 때문에 영주권을 받기에는 훨씬 유리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대도시인 시드니나 멜번 등 다른 지역에서 영주권을 못받았던 분들이 남호주에 와서 일정기간 거주하면서 일하고 영주권을 받고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흔히 있다. ​ 암튼 영주권을 받으려면 일단 자신이 어떤 이민비자에 가까운지 확인해야한다. 나같이 공부를 하거나 기술을 배워서 그 기술로 이민을 하는 경우 독립기.. 202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