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을 새로 맞이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시간이 흐르고 흘러 벌써 5월이 되었다.
컥.....
그러고 보니 내가 우리 회사에 입사한게 작년 6월이었으니.... 거의 1년을 채워가고 있는중.
시간 증말 빠르구나~
올해 상반기 뭐가 있었나..?
흠... 올해 1월에 SA 주정부로부터 190 인비테이션 받아서 롯지했고
2월에는 퍼스에 놀러갔다 오기도 했고
얼마전에는 회사에서 전직원 임금인상과 보너스를 받기도 했고
생각보다 좋은 일은 꽤 많이 있었네
감사합니다 주님ㅠㅠ
앞으론 무슨 일이 더 있을까?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는데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5월은 역쉬 가정의 달인데
호주에서도 마더스 데이(5월 14일)이 다가오고 있다.
마더스 데이에는 가족 다같이 외식을 하기도 하고 각종 상점들은 마더스 데이 특집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언젠가 나도 엄마랑 같이 호주에서 마더스 데이날 쇼핑도 하고 외식도 하고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 가끔 생각한다.
일단은 지금은 한국에 계시니까
이번에 돌아올 어버이날엔 어떤 선물을 준비하면 좋을까?
다들 반 우스갯소리로 현금이 최고라고들 하는데....
그냥 현금이 낫나...?
흠...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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